올여름 모바일게임 시장을 뒤흔들 그들이 몰려온다.
엔씨소프트 ‘리니지M’
리니지M은 원작 PC온라인 게임 ‘리니지’의 핵심 요소를 모바일로 구현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다. 엔씨소프트를 대표하는 IP 리니지를 기반으로 내놓은 게임이라는 점에서 시장에서 가장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출시가 6월 21일이다. 리니지M을 정식으로 만날 시간이 몇 시간 남지 않았다.
넥슨 ‘다크어벤저3’
넥슨은 모바일 RPG ‘다크어벤저3’로 지난 12월 이후 굳건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넷마블게임즈의 레볼루션과 엔씨소프트의 역작 리니지M, 카카오의 야심작 음양사에 대응한다. 다크어벤저3는 다음 달 7월 27일 출시 예정이다.
카카오 ‘음양사 for Kakao’
카카오는 자체 개발작이 아닌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2억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끈 대작 모바일 RPG 음양사로 올 여름 시장을 달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