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 방송 KBS 2TV '해피투게더3' 랜선남친 특집
미혼이냐는 질문에 "결혼을 여러 차례 해봤다"며 안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히며 "현재는 여자친구와 살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최근 설리 관련 발언으로 화제가 된 SNS에 대해 설리 "많은 분들이 싫어하셨다"라고 밝혔다.
김의성은 랜선남친으로 자신이 섭외된 것에 대해 "랜선 아저씨, 랜선 나쁜놈, 랜선 악당은 했었다"고 털어놨다. 악플에 대해서 그는 "트위터를 한 때 열심히 했었는데 선거기간이라 안하고 있다. 말조심해야 할 것 같다. 전에는 잃을 게 없어서 했는데 요즘은 잃을 게 생겼다. 대선 끝나면 다시 또 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