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 워마드에 자신이 호주 남자아이를 성폭행했다고 주장한 게시물이 올라왔다.

글 내용은 까칠남녀에서 이현재가 '로리타와 달리 쇼타콘은 존중받는 취향이다'라고 주장한 방영분의 스크린샷을 서두로 자신 역시 서양 남자 어린이를 강간하겠다고 벼르다가 이번에 시도하였다고 말하였다.



이어 자신이 일하고 있는 펜션 야외수영장에서 자주 노는 남자 어린이를 타겟삼아 오후 11시쯤 수면제를 갈아넣은 오렌지 주스를 먹여서 재운 뒤 일단 가족에게 돌려보내고 가족들이 다 잠들은 새벽 2시까지 기다려서 남자 어린이를 데리고 나와 숙직실로 옮긴 뒤 성폭행하고 영상을 찍었다고 주장하였다. 하얀 가루를 오렌지 주스에 넣은 모습, 잠자고 있는 남자아이의 사진, 성폭행 장면으로 의심되는 섬네일의 다수 영상등이 폴더에 저장된 바탕화면 스크린샷 등이 첨부되어 있었다.


심지어 워마드 회원들은 영상을 공유해달라면서 이메일 주소를 적고 해당 글쓴이를 칭찬하는 반응을 보여주어 사람들을 더 경악하게 하였다. 물론 이메일 중 대다수가 거짓 메일이었지만 그중 드물게 진짜 자신의 이메일 주소를 남긴 사람도 있는것으로 확인되었는데 이중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도 포함되어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일러스트레이터는 평소에도 금발의 어린 서양 남자 어린이를 성폭행 하는 듯한 묘사의 그림을 종종 올린 것으로 밝혀졌다.



이 사건은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에 퍼지고 뉴스 기사까지 나오면서 엄청난 논란과 이슈를 일으켰고, 수많은 사람들이 호주 언론과 호주 경찰에 신고를 했고 인터폴까지 신고를 한 상태이다.


워마드 회원이 자신이 직접 호주 남자아동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성폭행해서 아동 포르노를 찍었다고 주장한 사건, 결론부터 말하자면 본인이 직접 성폭행했다는 건 주작으로 밝혀졌지만 아동 포르노를 소지하고 있음은 사실인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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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omad.life/l/339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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